그림쟁이 치켘의 일상다반사

안그래도 자꾸 좁쌀 여드름 등이 올라와서 이 피부를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친구에게 선물로 받았다! 고마워 친구야 스트라이덱스는 촉촉하게 적셔진 패드를 하나씩 꺼내 바로 사용 할 수있는 제품이다. 얼굴 트러블에도 좋고 각질관리용으로도 쓰이는 모양.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패드가 55개입 짜리다. 패드 수가 더 많이 들어있는 대용량도 판매한다. 미국에서 유명하고 이젠 올리브 영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이것보다 효과가 센 빨간색 스트라이덱스를 사려면 해외 직구를 해야 한다. 초록색은 민감피부용인듯. 설명글이 너무 작아 적어보자면, 스트라이덱스 센시티브는 블랙헤드, 피지, 각질 등 문제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패드입니다. 저자극 고급 엠보싱 패드로 민감한 피부 곁을 깨..

사야해 2019. 8. 24. 13:22

드디어 궁금하지만 겁나서 못먹었던, 포테토칩 육개장 사발면맛을 샀다. 이거 대체 무슨 맛일까? 먹다 찍은 거 아님! 양은 작아보인다.. 한 입 먹어보고 느낀점은 짜다는 것. 육개장 라면스프를 곱게 갈아서 뿌린듯한 맛이라 하면 전달이 잘 될까? 포테토칩도 육개장도 농심거였나보네 콜라보레이션도 다하고.

먹었어 2019. 8. 21. 17:08

제 전자 메모지인 부기보드가 휴지통모양 버튼을 누르면 지워져야하는데 안지워지네요. 설마 고장이겠어 아닐거야 하며 삭제버튼을 좀 더 세게 누르면 어떨까하고 꾸우우우우우우욱 눌러도 안지워져요. 이건, 해결 봐야 하는구나 싶었네요. 그래서 3v짜리 수은 전지를 준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는 전지가 다되서 고장난건 아니었고, 얼떨에 고쳐졌습니다. 아래는 약 가는법이랑 얼떨결에 고치기 시도하다가 성공한 모습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약가는 방법이 필요한 분도 있을 유용하셨으면 하네요. 제가 산건 천원에 원래 두개 붙어있었을거에요. 원래는 휴지통 버튼을 누르면 안지워지는 상태였습니다. 확인 해보면 왼쪽 아래에 작은 볼트가 있네요. 여기로 약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로 돌돌 돌려줍니다. 그럼 그 안에 부기보드 ..

사야해 2019. 8. 21. 14:01

삼정타워에 9층이던가? 오픈한 집이 많더라. 그 중에 토스트 집을 갔따! 에그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핫치킨몬을 먹었다 ㅋㅋ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었는데 약간 비싼감은 있었다. 먹다가 종이가 있는데도 손에 막 묻는다 ㅠ

먹었어 2019. 8. 19. 12:34

책상 꽂이 등의 먼지는 처리하기가 귀찮다. 자주 쓸어주려면 빼내고 꽂아야 하고.. 그래서 영업당한 물건. 스크래치를 남기지 않고 먼지만 흡착한다고 해서 샀다. 이게 조립되기 전의 형태로 저 상자안에 쏙 들어가 있다. 3개의 먼지털이 부분과 막대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을 샀다. 조립은 간단하다. 지지대에 핸들을 딸깍 소리 나게 끼우고 부직포를 부풀린다음, 부직포 구멍에 핸들을 잘맞추면 잘 안빠진다. 나한테 맞을지는 지켜봐야겠다.

사야해 2019. 8. 19. 12:21

블로그를 만든 이유를 보면 알겠지만 일상 기록을 좋아한다. 특히 신기한 편의점 음식같은거..! 내가 안먹어도 남이 먹는거 보면 무슨맛일지 궁금하잖아! 매울까봐 구석에 보이는 쿨피스를 준비해두었다. 비엔나 떡볶이가 묵직하기도해서 구매 했다! 아차 저 비닐안에는 떡이 있었는데 사진을 놓쳤다. 그 떡은 비닐밖에서 요령껏 손가락으로 요리조리 다 떼줘야한다. 떡은 컵에 붓고 저 액상소스도 부으면 된다. 저 소스안에 비엔나가 들어있다. 그걸 다 넣고 나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뜨끈뜨끈하다. 좀 뜨거워서 난 못옮길뻔. 떡이 이렇게 보면 많아보이지않는데 막상 먹으면 적당한 정도다. 맛있었다. 비엔나 좋아하면 육즙 팡팡 터져서 괜찮다. 약간 매콤하고.. 편의점 떡볶이 정도의 맛이긴한데 맛있었어. 소스는 떡볶이치고는 약간 ..

먹었어 2019. 8. 19. 11:31

이번에도 말하지만 내돈주고 산 후기! 신기한 제품을 들고 왔다. 선케어가루형의 파우더가 기름질때는 파우더 역할도 한다고. 후기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재구매 한사람들도 많았던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다. 선케어 뿐만아니라 기름진 상태에도 사용하면 뽀송 뽀송해진다고 하니 바깥에서 선크림 바르면 손에 묻기 싫은데 그런때 쓰거나 기름 올라올 때 쓰면 좋을것 같다. 거울도 달린거 마음에 든다. 원래 하얀 쿠션쪽으로 피부에 톡톡톡톡 치면 점점 가루가 나온다. 보통 이런 제품은 지저분해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직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고, 재구매 한사람이 많은걸 봐서는 이 쿠션의 탄탄함이 오래가나보다. 가루가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미세하게 살구색 가루가 톡톡 나온다. 과하게 바르기는 무리. 얇게 발려서 ..

사야해 2019. 8. 19. 11:24

손가락으로 세수하는데 꼼꼼하게 비눗기가 없게 세수를 하려고 하는데, 비눗기가 없도록 꼼꼼하게 세수하는것이 오래걸리는것에 화가난 나머지 구매 했다. 원래 다이소 세안브러쉬 1500원짜리를 사러 갔는데 해당 제품이 없어 이걸 샀는데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었다. 손잡이가 있는게 나한테 중요할줄이야.... 슉슉 얼굴에 롤링할때도 손잡이 잡고하니 오히려 편하고 모도 부드러웠다. 물론 너무 빡빡 할 수는 없지만, 손가락으로 슈슈슛 하고 밀어보면 부드러운게 뻣뻣하지 않고 세안할때 비눗기 묻혀서 골고루 펴바를때는 손으로 하고 거품 막바지에 고루고루 펼때 쓰고, 또 물로 헹굴때 손으로하다가 이역시 막바지에 마무리 하며 비눗기를 걷으며 정리할 때 쓰는데 적당하다. 다 쓰고나면 오래쓰기위해서 모도 손으로 빨래해주고 곰팡친구..

사야해 2019. 8. 19. 11:12